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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X나플라, 싱글 `내 탓` 뮤비 촬영현장 공개…돋보이는 `찐` 우정
입력 2020-09-15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Downtown Baby 역주행의 주인공 블루(BLOO)와 Mnet ‘Show Me The Money 777 우승자 나플라(nafla)가 새 싱글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첫 합작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힙합씬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블루와 나플라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메킷원(MKIT WON)을 통해 ‘내 탓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블루와 나플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몰두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촬영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을 주제로 한 인터뷰를 진행한 블루와 나플라는 실제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만큼 서로의 첫인상, 연애사, 꿈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카리스마 속 반전 매력을 선사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루와 나플라는 지난 10일 많은 기대 속에서 싱글 앨범 ‘내 탓을 발매,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단시간 내 35만 뷰를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블루와 나플라가 소속된 메킷레인 레코즈는 유튜브 채널 ‘메킷원(MKIT WON)을 통해 음악 콘텐츠 이외에도 매주 예능감 넘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킷레인 레코즈는 블루와 나플라의 ‘내 탓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학창 시절부터 오랜 기간 함께한 두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솔직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루와 나플라 등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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