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언택트 시대 외국어 능력시험 준비하려면? 대교, 성인 어학시험 플랫폼 `반보(Vanvo)` 론칭
입력 2020-09-15 10:25 

대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부각되는 상황 속에서 성인들이 체계적으로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시험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돕는 성인 어학시험 플랫폼 '반보(Vanvo)'를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반보는 '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걷는 걸음, 미래의 가능성을 키우는 동반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반보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간편하면서도 전문적으로 어학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4000개 이상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어학시험 강의사이트다.
회사 측은 "학습자가 수준에 따라 원하는 학습 콘텐츠를 선택해 체계적으로 어학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반보에서 독점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제휴사의 우수한 어학시험 전문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의 학습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학습 콘텐츠 제작에 다수의 전문 가들이 참여했으며, 학습자가 원하는 강사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확장했다.

향후 반보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독점 콘텐츠를 제작하고, 강사가 직접 기획·제작한 콘텐츠의 비중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어학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은 반보에서만 학습이 가능한 체계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빠른 학습 효과를 체감하며 효율적으로 어학시험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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