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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뜨거운 관심 감사…차기작 논의 中”
입력 2020-09-15 10:20  | 수정 2020-09-15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고현정의 근황 사진 한 장이 초동안 미모로 감탄을 사며 차기작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고현정 소속사 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현정 씨 역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차기작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작품은 있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가 SNS에 고현정의 최근 사진을 게재하며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인 고현정은 변함없는 꿀피부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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