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이일화 "광고 모델→연극 배우, 소심한 성격 바꾸고 싶었다"
입력 2020-09-15 09:27  | 수정 2020-09-15 09:38

'아침마당' 이일화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회상했습니다.

오늘(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배우 이일화 최재성 양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일화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시절에 광고를 조금 했다. 본격적인 광고는 아니었고 부산에서 모델 일을 조금 했다"며 "어떤 패션회사에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받고 나도 상경해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일화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일화는 "연극을 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너무 내성적이고 소심했다. 성격을 바꿔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선생님에게 질문 있거나 화장실 가고 싶어도 손을 못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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