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보D&C, `판교 월드메르디앙` 21일부터 청약 접수
입력 2020-09-15 09:09 
판교 월드메르디앙 투시도 [사진 = 경보D&C]

경보D&C는 오는 21~23일 '판교 월드메르디앙'의 인터넷 청약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개동 전용 71.01㎡ 단일 주택형 24가구 규모다. 사업지 인근의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서울과 연결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도 가깝다.
여기에 경기도 파주 운정~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성남역이 분당선 이매역과 신분당선 판교역 사이에 조성될 예정이며, 성남시청역~봇들사거리역~판교역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봇들사거리역)'과 경기도 서남부지역과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추진 중인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교육시설(보평초, 송현초, 매송초, 낙원중, 삼평중, 보평중, 판교고, 보평고 등)와 각종 생활편의시설(롯데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도 완비돼 있다.

약 7만명이 근무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약 4만명이 근무하는 성남일반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경보D&C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상품 정보를 비대면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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