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는 한밭 수목원이 시민에게 전면 개방됩니다.
대전시는 평송 청소년 수련원 인근 한밭 수목원 3단계 공사를 마침에 따라 전체 면적 38만 7천여㎡의 한밭 수목원을 모레(9일)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밭 수목원은 대전시가 희귀 식물과 유전자원을 보존, 증식, 전시하고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주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297억 원을 들여 2천여 종에 모두 53만 그루의 수목과 초화류 등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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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평송 청소년 수련원 인근 한밭 수목원 3단계 공사를 마침에 따라 전체 면적 38만 7천여㎡의 한밭 수목원을 모레(9일)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밭 수목원은 대전시가 희귀 식물과 유전자원을 보존, 증식, 전시하고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주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297억 원을 들여 2천여 종에 모두 53만 그루의 수목과 초화류 등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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