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종합뉴스 단신]부산국제영화제 2주 연기·축소…"상황 악화하면 취소도 고려"
입력 2020-09-14 19:32  | 수정 2020-09-14 21:07
코로나19 확산으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기존 일정보다 2주 연기된 다음 달 21일에 개막합니다.
개·폐막식과 레드카펫 등의 일정도 대폭 축소해 진행되는 가운데, 주최 측은 추석 이후 상황이 악화하면 영화제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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