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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대` 아이즈원 최예나 "가장 기대되는 팀? 아이즈원!"
입력 2020-09-14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최예나가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아이즈원'을 꼽았다.
14일 네이버V라이브 에서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부문에 출전하는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참석했다.
이날 MC 우철희는 "e스포츠계 강자라고 한다"며 아이즈원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에 최예나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기대가 되는 팀을 묻는 질문에 "저희 팀"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자기 전마다 열심히 했다"면서 "언택트 시대에 e스포츠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재미있는 경기를 봤으면 좋겠다. 떨리고 설렌다. 응원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방송된다. 정확한 편성일과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V라이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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