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번 더 체크타임` 김정민 "아내 루미코보다 딱 하루만 더 살고 싶다" 찐 사랑꾼
입력 2020-09-14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충격적인 은 예상 수명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14일) 첫 방송되는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은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이번 첫 방송의 주제는 ‘동안 장수의 비밀로,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동안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동안과 장수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11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6년 결혼에 골인한 이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동안 부부로도 유명하다. 과연 세월을 잊고 사는 두 사람의 동안 비법은 무엇일까.

특히, 이들 부부의 남은 예상 수명 결과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자타공인 동안남 김정민은 내 동안의 비결은 아내 루미코의 사랑”이라며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비주얼과 피부를 뽐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가 홀로 외롭지 않게, 아내보다 딱 하루만 더 살고 싶다”고 고백하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부의 남은 예상 수명이 공개되자 충격을 받은 듯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너무 많이 차이 나는데?”라는 웃픈(?) 하소연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과연 남은 예상 수명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편 김국진과 윤형빈, 이수지가 3MC로 출격, 환상 트리플 케미를 예고한 MBN 수명 연장 프로젝트 ‘한 번 더 체크타임은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