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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절친 조혜련 신곡 홍보..."늘 열심히 하는 혜련이"
입력 2020-09-14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 조혜련의 트로트 도전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대학교 친구 조혜련. 늘 열심히 하는 혜린이가 이번에 트로트 노래를 발매했네요. 많은 관심 보내주세요. 혜련아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자수가 놓인 파란색 슈트를 입은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혜련은 지난 9일 타이틀곡 ‘사랑의 펀치(PUNCH OF LOVE)를 발매했다.
이를 접한 조혜련은 "고마워. 늘 열심히 사는 석천이 응원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 또한 "조혜련 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두 분! 응원해요", "멋지네요", "들어보러 갑니다"라며 홍석천과 조혜련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닫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홍석천은 "휴식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줬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며 그동안 자신의 식당을 찾아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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