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쌍둥이 남매와 알밤 수확..."가을 소확행"
입력 2020-09-14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영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장갑을 낀 채 집게를 이용해 떨어진 밤송이를 줍고 있다. 이영애의 아들 역시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밤송이 까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자녀들과 함께 가을의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이영애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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