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희진, `악의 꽃` 종영 소감..."잊지 못할거예요"
입력 2020-09-14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드라마 '악의 꽃'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희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꽃'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서.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잊지 못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희진과 배우 이준기가 손하트를 그리며 종영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희진은 큰 꽃다발과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의 장희진은 마치 인형 같다.
해당 게시물에 이준기는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했어. 너무 고생 많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언니 때문에 본방사수 했어요", "너무 예뻐요", "여신", "항상 배역에 충실한 희진 배우님!"라며 드라마 종영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장희진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도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장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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