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슈돌` 음악 실수에 "뭐 이런 경우가 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리가 ‘슈돌의 음악 실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개리는 13일 SNS에 ‘슈돌에 음악이 잘못 나왔네요. 곡 만든 친구들이 고생고생해서 밤새도록 믹스하고 정인이가 육아 중에도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서 보내줬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또한 개리는 같이 작업한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온몸으로 화가 느껴지지만 참아봅니다. 음악은 나중에 다시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개리는 이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하오에 대한 사랑이 담긴 곡을 공개했다. 개리는 방송에 앞서 정인과 작업한 곡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
다음은 개리가 SNS에 올린 전문
슈돌에 음악이 잘못 나왔네요. 곡 만든 친구들이 고생고생해서 밤새도록 믹스하고 정인이가 육아 중에도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서 보내줬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참. 같이 작업한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온몸으로 화가 느껴지지만 참아봅니다. 음악은 나중에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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