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유 제품정보 다국어 표기
입력 2009-05-06 19:02  | 수정 2009-05-06 19:02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분유의 제품정보를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제공해야 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결혼 이민자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국내 4대 분유 업체인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유업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개 업체의 홈페이지에 최대 7개 언어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영양성분 등이 표시되고, 분유통 겉면에는 홈페이지 주소 표기가 의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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