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 "직업은 비밀, 부업은 군·경찰 컨설팅"
입력 2020-09-14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가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유튜브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최고의 특수부대, UDT 출신 이근 대위가 등장했다.
이날 이근 대위는 자신을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다. UDT에서 7년 정도 근무했다"이라고 소개하며 "미국 군사대학 졸업 후 한국군에 입대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직업을 묻는 질문에 "현재 직업은 비밀이라 말씀 못 드린다. 부업은 군, 경찰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 목표는 한국의 안보 전략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근 대위는 딥탱크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사부 지옥 캠프의 문을 열어 멤버들의 혹을 쏙 빼놨다.
한편 이근 대위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를 패러디한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