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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X문세윤, 제주 모둠 물회에 감탄 "국물 셔벗 같아"
입력 2020-09-13 1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딘딘과 문세윤이 제주 모둠 물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특산물 삼국지' 특집을 진행한 멤버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주 모둠 물회를 걸고 점심식사 복불복을 진행했다. 딘딘과 문세윤의 활약 덕에 철세 팀은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물회를 획득했다. 2등 호라비 팀은 꽁치김밥을 3등 밥도둑 팀은 오메기떡을 얻었다.
철세 팀은 물회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국물이 셔벗 같아요"라며 "이렇게 밖에서 물회 먹으니까 시원하다"고 했다. 문세윤은 면치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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