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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밀어내기 볼넷 허용한 후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20-09-13 18:1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키움 조상우가 두산 박세혁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면서 6-6 동점이 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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