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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 왼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선수보호 차원 [MK현장]
입력 2020-09-13 14:31 
강민호가 왼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왼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2회초 타석에서 김응민으로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가 전날 경기에서 파울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았다.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삼성이 2회초 현재 2-0으로 LG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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