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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양학선, 10월 결혼 최초 공개[공식]
입력 2020-09-13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한다.
오늘(13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체조 영웅 양학선이 오는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 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녹화 당일 ‘뭉쳐야 찬다를 통해 최초로 발표된 양학선의 결혼 소식에 전설들은 한 마음으로 축하를 건넨 가운데 12월의 품절남 양준혁은 나 보다 먼저 간다”며 부러워 한다.
지난 7월 양준혁에 이어 양학선까지 스포츠 전설들의 경사스러운 소식이 ‘뭉쳐야 찬다를 통해 전해지자 순식간에 결혼 발표 맛집으로 등극, 감독 안정환도 오늘 경기에서 골 넣고 공개 프러포즈 하면 되겠다”며 분위기를 달구기도.
양학선은 ‘뭉쳐야 찬다에서 득점을 하고 공개 프러포즈를 할 수 있을지, 또한 ‘어쩌다FC의 숙원사업(?)이 된 또 다른 예비 신랑 양준혁도 프러포즈 골을 넣을 수 있을지 두 예비 신랑의 염원이 담길 이 날의 경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늘(13일) 방송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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