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비 "수영복 사진 반응 폭발적…남편 노터치"
입력 2020-09-13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나비가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수영복 사진을 언급했다.
나비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수영복 사진을 SNS에 올려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렇게 많은 기사가 난 적은 처음 본다"는 DJ 김신영의 말에 "뜸하다가 하나 터트려야겠다 싶어 사진첩에 있던 사진을 올렸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예전에 화보 찍었을 때 이후로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처음"이라며 "SNS 활동에 있어서는 남편의 터치를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천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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