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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해명 “뒷광고?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M+SNS]
입력 2020-09-12 19:52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뒷광고 의혹에 해명했다. 사진=임보라 SNS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뒷광고 의혹에 해명했다.

임보라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보라도리들~ 뒷광고 한 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네요.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행복합시다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걱정하는 디엠들 보내주는데 오히려 보라도리들 걱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임보라에게 뒷광고(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해명 없이 뒤늦게 유료광고 표시를 했다고 지적했다.


임보라는 뒷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임보라는 최근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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