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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결혼, 혼인신고·2세 고백→오늘(12일) 정식으로 웨딩마치 [M+이슈]
입력 2020-09-12 12:19 
배우 성준(본명 방성준)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DB
배우 성준(본명 방성준)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성준은 12일 비연예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소규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 생활을 하던 당시인, 지난 2월 성준은 소속사를 통해 군입대 직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돼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만 빠르게 진행한 후 입대한 사실을 밝혔다.

이후 성준은 복무 전환신청을 했고, 그에 따라 올해 2월부터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이어왔다.


7월 전역한 성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준은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구가의 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영화 ‘악녀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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