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택 거래량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주택거래량은 전국 21만 7천여 건, 수도권 8만 3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이는 과거 5년 평균 1분기 거래량과 비교하면 전국은 30%, 수도권은 46%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은 54%나 줄어든 가운데, 강북권이 57%, 강남권이 51% 각각 감소했지만,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의 주택 거래량 감소폭은 36%로 비교적 감소 폭이 작았습니다.
건물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63%, 연립이 58%, 다가구가 52% 줄었으며, 아파트는 19% 감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주택거래량은 전국 21만 7천여 건, 수도권 8만 3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이는 과거 5년 평균 1분기 거래량과 비교하면 전국은 30%, 수도권은 46%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은 54%나 줄어든 가운데, 강북권이 57%, 강남권이 51% 각각 감소했지만,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의 주택 거래량 감소폭은 36%로 비교적 감소 폭이 작았습니다.
건물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63%, 연립이 58%, 다가구가 52% 줄었으며, 아파트는 19% 감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