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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힘든 강원도 감자 농가 위해 “감자하세요”…통큰 PLEX
입력 2020-09-11 2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이영자가 감자 농가를 위해 통큰 소비를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힘든 강원도 감자 농가를 위해서 통큰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태풍과 장마로 감자 수확에 차질로 힘든 강원도 감자 농가를 찾았다. 이에 큰손 이영자가 대량의 감자를 구입하는 통큰 플렉스를 선보였다.
그는 이후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일일이 전화했고, 한다감의 집에 30kg, 이연복 셰프에게도 40kg를 배송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에게는 옛날 스타일 짜장면에 고기 대신 감자가 들어갔다”라며 짜장면을 만들어 달라고 조건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는 아버지가 감자 농사를 짓고 있어서 10kg를 보내기로 했다. 이후 감자를 받은 한다감, 이연복, 한지혜 등 편스토랑 식구들을 감자 챌린지 사진 먹방 인증 사진 등으로 이영자의 선한 영향력에 응원을 더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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