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이정후가 좋은 타격감 보여준 게 고무적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 타선이 폭발했다. 9월 부진했던 이정후가 3안타로 살아났다.
키움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전에서 8-2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LG가 다시 3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손혁 감독은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게 중요했는데 선발 브리검이 초반 실점하지 않아서 좋은 상황 만들 수 있었다”면서 타자들이 2회 빅이닝을 만들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타자들이 중요한 순간마다 타격감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정후가 좋은 타격감 보여준게 고무적이다”라며 타자들을 칭찬했다.
이날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좌완 김성민에 대해서 손 감독은 투구폼 바꾸고 첫 등판이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왼손 타자에 강점을 보여줬다. 다음 등판 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후가 좋은 타격감 보여준 게 고무적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 타선이 폭발했다. 9월 부진했던 이정후가 3안타로 살아났다.
키움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전에서 8-2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LG가 다시 3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손혁 감독은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게 중요했는데 선발 브리검이 초반 실점하지 않아서 좋은 상황 만들 수 있었다”면서 타자들이 2회 빅이닝을 만들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타자들이 중요한 순간마다 타격감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정후가 좋은 타격감 보여준게 고무적이다”라며 타자들을 칭찬했다.
이날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좌완 김성민에 대해서 손 감독은 투구폼 바꾸고 첫 등판이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왼손 타자에 강점을 보여줬다. 다음 등판 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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