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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신미래, “주2,3회 물리치료사 일하면서 노래”→ 심수봉과 콜래버가 소원
입력 2020-09-11 2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이브 연중 설하윤-요요미-신미래가 ‘싹쓰리의 뒤를 이을 ‘싹소리를 결성했다.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라이브 연중에서는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설하윤, 요요미, 신미래가 ‘싹쓰리의 뒤를 이을 ‘싹소리 결성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군통령 설하윤의 '눌러주세요+그대라는 시', 리틀 혜은이 요요미의 '새벽비와 날 보러 와요', 트로트 샛별 신미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와 미워요'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이들은 다같이 '늴리리 맘보' 무대를 환상적인 호흡으로 역대급으로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틀 심수봉 신미래는 원래는 물리치료사였다. 현재도 일주일에 2,3회 병행중”이라고 반전 이력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노래가 하고 싶은데 노래할 곳이 없어서 슬프더라”면서 우울했는데, 팬분들과 너튜브로 하고 소통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신미래는 요요미가 ‘리틀 혜은이라면, 저는 ‘리틀 심수봉이 되고 싶다”고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서 가늘고 길게 가는 트로트계의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의욕을 다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미래는 아직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데 꼭 한번 뵙고 싶다”면서 컬라보 하는 게 제 평생 소원이다”라며 심수봉에 영상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해피 바이러스 요요미는 설하윤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신미래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간이 나면 저도 사랑해 달라”라고 애교 넘치는 바람으로 큰 웃음을 유발하며 훈훈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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