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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화사, 2000년대 이효리와 닮았다?
입력 2020-09-11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화사가 원조 가수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시대의 아이콘 화사가 원조 가수로 등장했다.
화사는 지난 2014년 히든싱어3 이선희편에 패널로 출연했었다. 화사는 이번 원조 가수 섭외에 "처음엔 패널 섭외인줄 알았다. 원조가수인 걸 알고는 부담이 생겼다"고 말했다.
화사는 소속사 대표 김도훈에게 조언을 구했다. 화사는 "대표님이 가수들이 큰 힘을 얻고 오는 것이니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즐기다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화사는 "안 그래도 작가님들이 '제일 오래 준비했다'고 부담을 주시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화사의 행보가, 하는 것마다 히트가 되고 이슈가 됐던 2000년대 이효리씨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화사는 "그러시면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전현무는 "표정은 잘 했다는 표정"이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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