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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요들송→훌라댄스, 멤버들의 ‘대환장 취미생활’ 공개
입력 2020-09-11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뜻밖의 재능이 대방출 된 취미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소소한 취미와 ‘집콕 생활이 중요해진 시국을 반영하여 ‘실내 취미 배우기로 꾸며졌다. 이에 멤버들은 전문가에게 다양한 노래와 댄스를 배운 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미니 무대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런닝맨 멤버들의 춤&노래 특집은 항상 이슈였다. 지난해 9월 방송했던 ‘런닝구 프로젝트의 단체 무대 영상은 9월 현재 주요 동영상 사이트 조회 수 약 500만뷰를 훌쩍 넘기며 큰 관심을 기록했기에 이번 특집 역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멤버들은 이름만 들어도 흥미를 유발하는 요들송, 삼바 댄스, 훌라 댄스, 아카펠라에 도전했다. 각 수업에서 1등 한 멤버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럭키한 취미 생활 레이스로 1등을 향한 멤버들의 과한 열정과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와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광수의 '훌라 머신' 등극부터 전소민&양세찬의 삼바 커플 탄생기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멤버들의 뜻밖의 재능 발견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포복절도 취미생활과 흥 넘치는 미니 무대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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