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모닝` 김남주, 파자마 버전 치명 댄스...`텐션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파격적인 솔로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핑크 김남주가 파자마 차림으로 텐션을 폭발시킨다.
김남주는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의 월요일 코너 ‘뉴팡에 출연, 개그맨 이진호,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열띤 시사 퀴즈쇼 풀이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오전 7시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될 예정.
데뷔 10년차의 베테랑 아이돌인 김남주는 최근 첫 싱글앨범 '버드(Bird)'를 발표해 도발적인 변신으로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에이핑크를 통해 순수한 화이트의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솔로로 데뷔한 김남주는 ‘에이핑크와는 결이 다른 파격 퍼포먼스로 강렬하고 당당한 블랙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이 날 ‘뉴팡에 특별 출연한 김남주는 침대 속까지 뉴스를 배송해주는 뉴스 딜리버리 컨셉에 맞게 시사 상식을 배송받는 파자마 차림의 ‘뉴찔이로 변신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자마 버전 치명댄스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섹시한 포즈로 등장한 그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상반되는 꽃무늬 파자마 패션으로,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뿐만 아니라 개그맨 이진호와 골든차일드 장준과 한 조를 이뤄 치열하게 퀴즈를 맞히는 과정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호스트 김구라를 당황시키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뉴팡은 지난 1회에서 ‘COVID-19와 관련된 뉴스와 상식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한 데 이어 ‘언택트를 주제로 1020이 알아야 할 알짜 뉴스들을 팡팡터지는 웃음과 함께 배송할 계획이다. 특히 저세상(?) 텐션으로 1회에서 맹활약을 펼친 골든차일드 장준이 2회에서도 활약. MC 김구라는 저 친구 보기보다 돌+I네”라며 장준의 뛰어난 예능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오답도 정답처럼 자신감 있게 외치는 김남주가 뉴팡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고.
한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와 호스트로 구성된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선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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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카카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