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타오, 11일 부친상…향년 52세
입력 2020-09-11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엑소 전 멤버 타오가 11일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타오의 부친은 지병으로 안타깝게 별세했다. 향년 52세.
타오의 소속사는 침통한 심정으로 소식을 전한다”며 타오에게 장례를 치르고 가족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할 것 같다”고 알렸다.
타오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 그룹 엑소로 데뷔한 후 2015년 팀을 탈퇴, 이후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타오는 중국판 ‘프로듀스 캠프 2020에서 가수 지망생들의 멘토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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