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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섹시 애플힙..."킴해다시안"
입력 2020-09-11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김해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킴해다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섹시아이콘 #김해나 #우리밖에 없었을 때예요 #아침 방송하면 이건 좋아 #어딜 가도 사람 없음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는 카페 벽 앞에서 다리를 들어 올려 애플힙을 강조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김해나는 니트와 스키니진으로 개미허리와 명품 S라인을 자랑한다. 칼단발의 김해나는 뽀얀 무결점 미모를 자랑한다. 아침 카페에서 이런 포즈를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하면 "우리밖에 없었다"는 멘트가 절로 이해가 가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퀴즈쇼 '잼라이브'의 MC 잼누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해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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