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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우혜림, 독서하는 일상..."오늘도 생각에 잠겨"
입력 2020-09-11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독서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마음 따스해지는 공간,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일군 세계다. 그녀의 세계' 나를 사로 잡은 문장들..오늘도 생각에 잠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카페 한편에 꽂혀있는 책들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미모와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우혜림은 인상깊게 읽은 책의 한 구절을 곱씹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가 열일", "정말 좋은 문장이네요", "혜림 씨와 그 공간이 너무 잘 어울려요", "아름다워요",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 결혼했다. 지난 8월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출간, 작가로서도 활동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우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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