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피에이티(PAT)’ 광고 모델 발탁(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류지광이 피에이티(PAT)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독립문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가 인기 가수 류지광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류지광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번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
류지광은 지난 6월 피에이티 온라인 콘서트 첫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예의 바르고 활력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던 류지광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에이티는 류지광이 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크 슈트 화보에서 류지광은 청바지를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가을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선 배우 최여진과 함께 세련된 하운드 체크 자켓과 슬랙스로 감각인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류지광은 자연스럽고 포멀한 스타일링으로 피에이티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과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피에이티 관계자는 가수 류지광이 이번 화보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감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해 만족스러웠다”라며 피에이티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류지광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동굴 저음'으로 사랑 받은 류지광은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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