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네타운` 장예원 "신동엽, 라디오 듣고 있다고 연락 와"
입력 2020-09-11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신동엽의 '씨네타운' 청취를 알렸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은 DJ 장예원의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장예원은 "어제 동물농장 팀에도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라디오를 다 듣고 계신다고 한다. 지금은 조금 목소리가 나아졌다고 하신다"라고 신동엽의 말을 전했다.
장예원은 "정말 SBS에서 좋은 선후배 분들과 일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장예원과 신동엽은 SBS 'TV동물농장'에서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오는 14일자로 SBS에서 퇴사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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