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근 대위 “섹시 보단 큐트가 좋아...이상형은 수지”(‘쇼터뷰’)
입력 2020-09-11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웹예능 ‘가짜 사나이로 유명한 이근 대위가 수지와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0일 공개된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는 웹예능 ‘가짜사나이로 반향을 얻고 있는 이근 대위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이근 대위에게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이근 대위는 저는 젠틀맨이라고 생각한다. 사귀고 나서 1년 정도는 여자친구한테 지고, 그 뒤로는 이기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오픈 마인드라 사람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시는 큐트와 섹시 중 어떤 스타일이 더 좋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이근 대위는 큐트 앤 섹시는 없냐”면서도 ‘큐트를 선택했다. 또 큐트한 스타일의 연예인 이상형으로는 수지, 섹시한 스타일의 연예인 이상형으로는 신세경을 꼽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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