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사랑의교회 신도 가족 1명 확진…관련 누적 확진자 43명
입력 2020-09-11 10:16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7090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남구 거주 2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수도권 집회 참석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의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 수는 43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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