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용인 에버랜드 인근 제1·2종 근린생활용지 분양
입력 2020-09-11 08:12 
㈜케이비플랜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5번지 일원에 '제1.2종 근린생활 용지 조성사업' 토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자연녹지로 사업면적 19,408㎡(5,871평)이며, 건폐율 20%, 용적률 100%, 최고 지상 4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필지는 16개 타입으로 분양면적 1,028.15㎡(311평)~1,652.25㎡(499평),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완만한 경사로에 정남향 지형이다. 각 필지 별로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건축허가를 득한 상태로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본 사업지는 토지 구입시 분양가액의 60%까지, 건축 시에는 50%까지 제1금융권 대출이 가능하다.
◆ 입지 및 교통 여건
신도시의 중심인 동백, 용인 행정타운, 역북·역삼지구, 고림지구는 차량으로 5~10분 이내에 수지, 죽전, 광교, 플랫폼시티(예정) 등 거대 신도시는 10분~15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 신도시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가장 빠른 길목에 '셰프의 마을'이 위치해 있다. 또한 쾌속 교통망으로 빠른 서울생활권 이동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셰프의 마을'이 있고, 마성IC, 용인IC, 포곡IC(예정)로 3개의 고속도로를 5분 만에 진입 가능하다. 동탄 1·2신도시와 광교신도시, 분당 판교신도시 등 매머드급 신도시 벨트 진입으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단지 및 주변 환경
특히 '셰프의 마을'은 단지 이용 진입이 편리하다. 정문과 후문 2개의 진·출입로와 300여 대의 주차시스템으로 사방이 트여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도 5곳에 설치된다. 고객들의 방문 시 이용을 편리하게 하여 가치와 비전을 담은 아름다운 건물에 어우러지는 명품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에서 즐기는 문화생활로 플라이스테이션(스카이다이빙), 다이빙풀(스쿠버다이빙)이 바로 앞에 있어 이용 가능하다. 연간 920만명의(2019년 기준) 이용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랜드마크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길목에 연간 이용 차량 680만대의 폭발적인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MK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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