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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임대료 감면, 코로나19 고통 분담하는 착한 건물주
입력 2020-09-11 08:00  | 수정 2020-09-11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 화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붐은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건물에 대해 분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붐은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 3월에도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일시 인하한 바 있다.
붐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공동 MC, ‘뽕숭아학당 메인 MC는 물론 MBC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E채널 ‘사랑의 재개발 등 각 방송사를 넘나들며 간판 예능 MC로 맹활약 중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 단독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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