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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판타지오 떠나 키이스트行? “계약 기간 남은 배우 행보 언급 無”
입력 2020-09-10 14:47  | 수정 2020-09-10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강한나가 판타지오를 떠나 키이스트로 이적할 전망이다.
강한나는 9월 말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이 끝난다.
판타지오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강한나 배우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배우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현재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키이스트 역시 긍정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강한나의 키이스트행은 내부적으로 논의가 끝난 단계로 알려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강한나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몇 군데 러브콜을 받았고, 키이스트를 새로운 둥지로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강한나는 앞서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으나 지난해 3월 갈등을 풀고 다시 복귀해 활동해왔다.
강한나는 오는 10월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에서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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