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회 '세계시민포럼 2009' 개막
입력 2009-05-05 12:51  | 수정 2009-05-05 12:51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세계시민포럼'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유엔 경제사회국과 경희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폴 케네디 예일대 석좌교수와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 10여 명을 비롯해 한승수 국무총리와 샤 주캉 UN 경제사회국 사무차장 등 국내외 인사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샤 주캉 사무차장은 "시민들의 참여가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효율적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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