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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잠수 탄 채무자들에게 “돈 좀 줘라” 일침
입력 2020-09-10 08:36  | 수정 2020-09-10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허각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간 채무자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SNS에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 염치라는 거 있으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줘라. 기다리는 거 이정도 했으면 됐잖아?”라고 분노했다.
허각은 지난 4일에도 자신이 운영하지도 않는 가게를 허각이 운영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보고 분노감을 드러냈다.
허각은 OOOOO 키즈카페, 나랑 상관 없음, 내 이름 쓰지마라”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허각은 지난달 27일 신곡 ‘듣고 싶던 말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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