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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채리나♥박용근 "당신 보고 싶어 퇴근 제일 빨리 해"
입력 2020-09-09 2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채리나 남편 박용근이 채리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탑골 레전드' 룰라 출신 채리나와 6세 연하 남편 박용근의 결혼 생활이 담겼다.
채리나는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있긴 한데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의뢰했다"고 출연 목적을 밝혔다. 방송에 공개된 채리나의 집은 용인시의 마당 있는 3층 주택으로 포근한 매력을 뽐냈다.
박용근은 채리나를 살뜰하게 챙기는 아버지같은 모습을 보였다. 채리나는 아침에 일어나 포도즙부터 마셨다. 채리나는 친정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사위 박용근을 다정하게 챙겼다.
채리나는 아침 식사를 하는 남편에게 "당직 6일 동안 하고 딱 집에 오면 와이프 너무 보고 싶냐"고 물었다. 박용근은 "당신 보고 싶으니까 내가 퇴근 제일 일찍 하고 빨리 온다"며 "샤워도 안 한다"고 덧붙여 스윗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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