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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채리나 "중성적이라 여성 팬들 많았다...남성 팬보다 의리있어"
입력 2020-09-09 2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채리나가 룰라 시절 중성적 매력으로 여성 팬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탑골 레전드' 룰라 출신 채리나와 6세 연하 남편 박용근의 결혼 생활이 담겼다.
채리나가 "지금 생각해보면 중성적인 매력으로 여성 팬들이 많았다"며 "그 친구들이 의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성 팬들은 예쁜 친구가 나오면 팬심이 옮겨가곤 했다"고 덧붙였다.
채리나는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있긴 한데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의뢰했다"고 출연 목적을 밝혔다. 방송에 공개된 채리나의 집은 용인시의 마당 있는 3층 주택으로 포근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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