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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 `악송구가 너무해` [MK포토]
입력 2020-09-09 20:00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2루수 이유찬이 kt 1루 주자 배정대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수비를 했으나 포수 박세혁의 악송구로 포구에 실패했다.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위 KT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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