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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음성판정→내일(10일) `굿모닝FM` 생방송 복귀
입력 2020-09-09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방송인 장성규가 10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복귀한다.
MBC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성규가 내일(10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직접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지난 8일 고열과 장염 증세로 인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나서지 못했다. 고열로 인해 MBC 사옥에 출입하지 못한 장성규는 응급실로 향했고, 입원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8일 늦은 오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장성규는 9일까지 휴식을 취했으며 10일 방송을 통해 복귀하게 됐다.
장성규의 공석은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이틀을 빈틈없이 채워준 고마운 동생 정해인 도플갱어 김정현♡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로 큰 감동을 주신 장라인♡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이라는 글을 올리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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