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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 소식에 `관심 UP`
입력 2020-09-09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래퍼 한해(본명 정한해)가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한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해는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한해는 지난해 2월 7일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이에 한해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해와 한지은은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열애 중 한해가 군복무하게 되면서 '곰신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약 2년여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얼굴 뚫어지겠다', '미역국', '끊어줄래', '몫' 등을 발표했다. 입대 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수상한 그녀', '상의원', '부산행', '창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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