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유부녀에게 연락처 달라는 황당 메시지 공개 “네?” [M+★SNS]

가수 나비가 DM 대시를 받고 분노했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나비에게 마음에 든다며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는 서울에 사는 남성이라면서 연락처를 남기며 나비에 연락처를 요구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나비는 지난해 11월 한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유부녀라 당황스러워 한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