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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남진 “랜선 관객들 심사, 우리와 달라 당황스러웠다”
입력 2020-09-09 16:50 
‘트롯신이 떴다2’ 남진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 남진이 프로그램 촬영 중 당황스러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9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Last Chance(이하 ‘트롯신이 떴다2)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남진은 ‘트롯신2가 색다른 점은 랜선 관객들이 심사를 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도 당황할 때가 있다. 우리는 가까이 보는데 랜선 관객들은 브라운관으로만 보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와 반대의 상황도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진은 이 프로그램 자체가 랜선 관객들이 심사하는 거니까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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