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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여유 만끽...`이기적인 미모`
입력 2020-09-09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세상 혼자 사는 이기적인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휴대폰을 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화려한 미모로 레스토랑을 밝히고 있다. 작은 얼굴과 가녀린 체구가 요정을 연상케 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오늘도 너무 예쁘다", "눈부신 미모다", "언니 진짜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사랑해요. 늘 행복하세요" 등 열광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의 개설 1주년을 맞아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한예슬은 "더 새로운 나를 이쁜이들(구독자 애칭)에게 보여주기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 한다. 휴식기 동안 안전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쁜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도 많이 연구해서 돌아올게"라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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