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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근황..."잘 지내고 있어요. 집콕 중"
입력 2020-09-09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백진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 조심. 저는 집콕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어느 옷가게 계단에서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백진희는 흰 블라우스에 청반바지, 운동화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마스크로 가렸어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흘러 넘친다.
누리꾼들은 "마스크를 써도 미모를 감출 수 없네요",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사진은 부산인가요?"라며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백진희를 반겼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백진희는 201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백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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